코로나로인해 운영하던 노래연습장이 직격탄을 맞아 대출금이며 생활비를 감당하기 여려워...

성공사례

코로나로인해 운영하던 노래연습장이 직격탄을 맞아 대출금이며 생활비를 감당하기 여려워...

이장헌법무사 0 597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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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2.월 평균수입 : 2,500,000

 

3.총 채무액 : 166,083,423

 

4.월 변제금 : 647,153

 

5.변제횟수 : 36

 

6.변제율 원금의 15%



신청인은 힘든 상황에도 열심히 일하며 비싼 이자와 원금을 열심히 갚기만 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터지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노래연습장은 코로나19 감염지 마냥 되풀이되는 집합금지와 집합제한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수입이 있어도 수입이 제로인 달에도 대출을 하며 신랑 도움으로 이자와 원금은 밀리지 않고 결제를 하였습니다. 신랑이 시작한 마트운영자금으로 돌려가며 카드 값을 메꾸고 이자를 내며 버텨왔는데 신랑 역시 파산위기에 이를 만큼 가게 사정이 좋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서로 자금을 돌리기 하며 메꿔가던 돈의 흐름이 막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 라고 해도 저희 업종은 백신 패스로 돌아가는 손님이 반이나 됩니다.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은 너무나 많은데 수입은 일정하지 않을뿐더러 지출을 감당 할 수가 없을 만큼 적습니다. 이제는 채무를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많이 힘듭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되풀이 되는 이 상황이 너무 두렵습니다.

 

코로나19는 저희에게 너무나 큰 시련입니다. 저에게는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가 있습니다. 학원 하나 제대로 보내지도 못 하고 여행 한번 가보지 못 하고 열심히 사는 이유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인데 우리 아이들에게 투자 한번 못 하고 이자만 내며 이렇게 살고 있는 저의 현실이 너무나 지치고 숨이 막힙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는데 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여 자금난에 빠지자 건드리면 안 되는 사채까지 빌려서 불안감에 떨게 만들고 가정파탄까지 만든 신랑이 너무나도 밉고 과도한 채무에 숨이 막히고 우울증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나아지는 것 없이 되풀이 되는 이 상황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 너무 허무하고 눈물만 납니다.


한 번도 만져보지도 못한 엄청난 채무만 안고 이혼신청을 한 나 자신이 너무 한심 해 보이고 어리석으면서도 너무 불쌍하고 돌아서면서 너무 숨이 막혀 이대로 세상을 등지고 싶어도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죽지 않고 살고자 개인회생 신청을 합니다. 끝없이 긴 터널 속을 지나 이제 빛을 볼 수 있도록 이 숨 막히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