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사업 실패를 개인회생을 통해 재기의 꿈을 꾸게 되어...

성공사례

젊은 나이에 사업 실패를 개인회생을 통해 재기의 꿈을 꾸게 되어...

이장헌법무사 0 1,064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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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2.월 평균수입 : 2,272,450

 

3.총 채무액 : 121,154,528

 

4.월 변제금 : 925,751

 

5.변제횟수 : 36

 

6.변제율 원금의 30%



신청인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서 첫째 아들로 태어난 윤** 입니다. 저의 유년시절은 평범하였으며 초등학교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다니다 이사를 하게 되어 6학년 2학기 때 **초등학교로 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해운대로 이사를 갔고 ** 공업 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영화배우라는 큰 꿈을 가지고 **대학교 ****과를 진학하였습니다그리고 21살에 육군 군사단 ***포병 대대에 입대하였으며 군대 안에서의 2년시간 동안 현실을 깨닫고 저의 장점이자 단점인 잘 웃는 모습으로 서비스업, 장사를 하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군 제대 후, 대학교 생활을 하며 서비스업을 배우기 위해 **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CJ CGV에 입사를 하여 고객응대 하는 방법 등 많은 서비스 교육을 받으며 서비스업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 후, 2012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동에서 부모님과 같이 오븐에 꾸운 닭이라는 치킨·호프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3년 정도는 꾸준히 수익을 보았으나, 아버지의 투자 실수로 인하여 월세가 1년 정도 밀리면서 건물주로부터 쫓겨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게 아까워 제 이름으로 2018년 사업자를 내고 대출을 받아 집안을 일으켜 세울 생각으로 무리하게 20185월에 다른 쪽으로 이사를 하여 차리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가 385만원이었으나 전처럼 장사가 안 되어 매달 월세도 밀리기 시작하였으며 집에는 압류딱지도 붙어 정말 살수가 없었습니다. 집을 빼고 가게에서 먹고 자고 생활을 하였는데 그 모습을 본 건물주님께서 월세 안 냈던 걸 빼고 1000만원을 줄테니 나가라 하여 보증금이 싼 조그마한 월세 원룸을 얻고 살고 있습니다. 그 후, 일을 하며 살아갔어야 되는데 빚만 많고 의욕도 없이 6개월 정도 방안에서 폐인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김밥천국, 국밥집 아르바이트를 하시며 철없는 저에게 조금이나마 생활하라고 도와주셨지만 저는 죽을까하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여 다시 일어서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저도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현재 부산**호텔 보안팀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노력하지 않고 무기력하게 있었던 세월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일해서 변제금을 갚고 새 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시면 정말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