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받아 퀵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해결이 힘든 상황에 이르러...

성공사례

대출받아 퀵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오토바이 사고로 해결이 힘든 상황에 이르러...

이장헌법무사 0 1,794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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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 

 

2.월 평균수입 : 2,160,730

 

3.총 채무액 : 23,803,680

 

4.월 변제금 : 1,054,316

 

5.변제횟수 : 21

 

6.변제율 : 원금의 100%




신청인은 1992년 *월 **일 생으로 부모님과 누나, 저 이렇게 4인 가족으로 평범한 집안의 막내로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너무 좋아서 부모님 속을 많이 섞였습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고 학교 출석도 잘 하지 않는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급성 **후군이라는 병에 걸려

인제대학교 백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입원 기간이 길어져 다니던 **중학교에서 저는 출석일이 부족하여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퇴원한 후에는 다시 2학년으로 복학을 했습니다. 복학 후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이

너무 좋아 또 다시 학교를 가지 않았고 결국엔 유급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친구들과 어울려 놀았고 17세에 중학교 검정고시

합격을 하였습니다.


18세 부터는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앓았던 급성 **후군에 의해 21살 때 군복무 4급 사회복무요원을

받아 부산광역시 ***구청 소속 **에서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했습니다. 사회 복무요원이 끝나고 난후 24세 부산광역시 **동에 위치한

**택배 사무실에 입사하여 26세까지 택배 배송 업무를 하였습니다. 배송업무가 너무 힘이 들어 그만두고 27세 초에 **군에 위치한

*** 회사에 취업하여 19개월 근무를 하였고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퇴사하였습니다. 27세에 취업한 *** 회사에 다니면서 저는 돈을

조금 더 벌고 싶다는 생각으로 투잡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그래서 저는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아 오토바이를 구입해

 퀵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퀵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는 몸이 너무 힘들다는 핑계로 다시 그만 두었고 직장만 다니면서

놀기만 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는 돈을 다 갚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가 대출을 받았고 그 대출금으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놀러 다니고 했습니다그러면서 대출한 돈은 다 사라졌고 회사를 다니면서 이자만 갚아가는 중에 회사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퇴직금을 받아서 이자를 내고 친구에게 빚이 있던 저는 친구에게 빚을 갚았습니다. 퇴사 후 저는 바로 일을 시작하려

경기도 **시에 있는 반도체 회사에 입사하였고 입사 후 2주정도 지나고 같이 일하는 사람과 트러블이 생겨서 다시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부산으로 내려와서 퀵 서비스를 다시 시작한 날 퇴근 2시간 전에 좌회전을 하려고 하다가 앞에서 오는 오토바이와 사고가 났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났는데 좌회전 하려던 앞에 신호등은 적색불이였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한 사고가 되었고 오토바이 보험도

들어 있었는 줄 알았는데 보험 만기된 지 1주일이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마주오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고 저만 오른쪽

발바닥을 다친 상태라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와 오토바이 수리비만 주고 합의를 봤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오토바이 수리비 150만원,

저의 병원비 50만원이 나왔는데 부모님께서 다 내어주셨습니다. 그러는 과정에 부모님이 저의 대출을 아셨고 제가 현재 해결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 그대로 살다가 제 인생이 많이 꼬이게 되었습니다. 지금 나이가 조금 들고 나니 그 동안 제가 너무

마음대로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완치하지 않은 몸이지만 다시 퀵 서비스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제가 빌린

돈을 성실하게 갚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