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사기꾼에게 금전피해를 입은 신청인의 사례

성공사례

어린 나이에 사기꾼에게 금전피해를 입은 신청인의 사례

이장헌법무사 0 2,203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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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민

2.직업 : ***주식회사

3.월 평균수입 : 2,700,000원

4.총 채무액 : 57,633,111원

5.월 변제금 : 604,805원

6.변제횟수 : 36회

7.탕감금액 : 39,766,847원

8.변제율 : 69%


저는 부산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난 20대 청년입니다.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첫 직장인 주식회사 홍일폴리켐에서 열심히 

근무하여 월급을 받은 돈으로 어머니께 용돈도 드리고 외식도 같이 하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빨리 돈을 모아서 효도하려는 마음이 컸던 시기에 사회 초년생을 위한 지원사업이라는 말에 속아 

여러 군데의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려다가 사기꾼에게 대출받은 돈을

모두 송금하였고 그 뒤 사기꾼은 잠적한 상태입니다. 


4군데 은행에서 대출을 하였는데 금리가 너무 높아 매월 상환을 하고 나니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가진 돈이 없었습니다. 계속 이대로 살다가 큰일 나겠다는 생각에 어머니께 사기당한 것을 말씀드렸고 

여러 방안을 고민한 뒤 개인회생을 결정하고 어머니와 함께 울었습니다. 


신청인은 청년지원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위장한 사기를 당하여 대출을 받아 시간이 지날수록 감당이 되지 않는 채무로 독촉에 시달리었습니다.

리하여 신청인은 개인회생을 신청하여 빚을 줄여보고자 개인회생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