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한 가정.. 가난의 대물림 그만두고 싶어 - 변제율 32%로 인가 난 성공사례

성공사례

불행한 가정.. 가난의 대물림 그만두고 싶어 - 변제율 32%로 인가 난 성공사례

이장헌법무사 0 2,336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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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최**

2.직업 : 회사원

3.월 평균수입 : 1,350,000원

4.총 채무액 : 28,743,560원

5.월 변제금 : 253,307원

6.변제횟수 : 36회

7.탕감금액 : 9,119,052원

8.변제율 : 32%


저는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무남독녀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직장일을 30여년 동안 

계속 근무하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십니다. 저의 학창시절은 당시 부모님의 불화와 어머님의 가출, 어머님의 빚 등 

여러 이유들로 인해 학업에 충실하지 못해 고등학교 졸업을 마치지 못하였습니다.


성인이 된 후 각종 알바들로 생계를 이어갔고 24살이 되던 해에 친구와 함께 타지로 공장 취직을 하기 위해 상경하였습니다. 

타지에서 4년간 공장일을 하며 살다가 현재의 남편을 만나 연애 후 결혼을 하여 부산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어머님의 암 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미에서 부산으로 오며 가며 어머님을 보살폈습니다. 

그러다 어머님의 병세가 나빠져 타지에서 일을 정리하고 어머니가 계신 병원에서 숙식하며 어머니 곁을 지켰지만 

병세가 더 나빠지게 되셨고 결국 어머님의 임종 소식을 듣게 되어 제가 부산에 도착했을 때는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채무, 외가 가족들의 압박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했던 아버지는 급성심근경색이 오셔서 심정지까지 오게 되셨고 평생 약을 드셔야 하는 상태가 되셨습니다.

 이런 나날들을 보내고 난 후 솔직히 어머니 그렇게 가시고 아버지까지 쓰러지시니 삶의 의욕이 사라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들고 

너무 불행하다는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아버지께서 30년간 모으셨던 돈은 어머니께서 살아가실때 이미 다 빚으로 돌아왓습니다.

 

그렇게 의욕도 사라져 일도 그만두고 자리도 못 잡고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며 지내니 생활비가 없어 대출을 하여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빚은 또 빚을 낳고 더욱더 커져 돌이킬수 없는 단계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 감당되지 않을 정도의 빚이 되어버렸고 

남편과 제가 급여활동을 해도 해결이 안 되는 정도의 채무가 너무 버거워져서 모든 걸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곧 태어날 아이에게는 이런 상황을 대물림 하고싶지 않아 

노심초사하며 부산개인회생전문 이장헌법무사 사무실을 방문하였습니다.

부산개인회생 인가 결정 이후 신청인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짐이 되지 않는 엄마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이제 세 식구가 좀 더 안정된 삶 속에서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