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로 힘든 유년시절 보내고 도박위해 낸 대출금 개인회생 성공사례

성공사례

고아로 힘든 유년시절 보내고 도박위해 낸 대출금 개인회생 성공사례

이장헌법무사 0 3,076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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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름 : 조**

2.직업 : 건설현장직

3.월 평균수입 : 2,000,000원

4.총 채무액 : 45,415,129원

5.월 변제금 : 944,428원

6.변제횟수 : 36회

7.탕감금액 :11,415 ,721원

8.변제율 : 91%



신청인은 고아원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으며 부모님이 누구인지 얼굴도 모른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지 않아 고아원 생활을 하면서 굶기도 했고 먹을 것을 마음대로 먹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누구하나 관심을 가져주거나 사랑으로 대하는 사람이 없었고 고아원 안에서의 삶이나 바깥에서의 삶이나 별반 차이가 없었던 시절이었다고 합니다.

신청인은 이런 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15살에 고아원을 도망쳐 나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체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노숙을 하며 얻어 먹거나 거리에서 지냈고 성인이 되어서는 유흥업소에서 웨이터 일을 하며 혼자서 살았습니다


사회 물정에 어둡다보니 혼인신고와 이혼신고도 신청인모르게 되어 있는 상태였고 유흥업소를 나와 건설 노동현장 업무를 하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일이 없던 길에서 여러 명이 모여 노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을 함께 하기를 권유했고 신청인은 일이 없는 날이라 술도 먹은 상태라 주저없이 그 자리에 끼어들었고 그 날 가지고 있던 모든 돈을 잃었습니다.

그 다음 날 본전 생각도 나고 해서 있는 돈을 인출하고 현금서비스를 받아 그 곳으로 찾아갔더니 어느 가정집으로 인도를 하였습니다.

그 고셍 가니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었고 그 곳에서 또 노름을 하여 마른 돈을 잃었습니다.

그 때라도 그만두었어야 했는데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한번 더 찾아 갔고 그러기를 며칠 반복하며 정말 많은 돈을 잃었습니다.


반성하며 처음 몇 달간은 대출이자를 미납없이 잘 갚았습니다. 그러나 건설노동현장 일이 있다가도 갑자기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등 일정하지 못하여 2어 달 무직 상태로 있으니 카드는 연체되고 독촉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괴로워서 그냥 이 생을 마감해 버릴까 하는 생각에 몇 번 산에 올라갔지만 이것 또한 바보같은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개인회생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산개인회생전문 법무사 이장헌 사무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채권자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밤낮 독촉에 시달리니 온 몸이 아프서 일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 다른 대안이 없었다며 부산개인회생 인가가 나기를 간절히 바라셨던 신청인이셨습니다.

이젠 헛된 도박에 손 대지 않겠다며 인가 후 한시름 놓은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