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개인회생 신청하여 인가성공한 사례

성공사례

두번째 개인회생 신청하여 인가성공한 사례

이장헌법무사 0 3,658
관할법원 : 부산지방법원


1.이름 : 이**

2.직업 : 요식업

3.월 평균수입 : 1,700,000원

4.총 채무액 : 71,123,049원

5.월 변제금 : 675,795원

6.변제횟수 : 36회

7.탕감금액 : 46,794,429원

8.변제율 : 34%



저는 2남 중 차남이면서 막내로 태어났으며 제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저희 형제를 키우신다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어머니의 어려움을 알고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2000년 2월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년 군대에 입대해서 200*년 *월에 제대했습니다.


군대 전역 후 직장 생활을 꾸준히 하다 제 나이 31살 쯤 좋은 여자 분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동안 해외 출장이 많아지면서 부부간에 싸움이 잦아지고 가정에 불화가 찾아 와 결국 결혼생활 5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기 쪽으로 직장을 다니다가 경기침체로 인한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생활비나 고정비가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 안정적인 직업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직장이 없었고 오랜 고민 끝에 음식점을 하리라 마음먹었습니다. 라멘집, 치킨집 등 기타 아이템을 찾던 중 그나마 협동조합 개념인 피자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여유 자금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피자집을 개업할 때 **은행 사업자대출(창업지원대출)과 **캐피탈에서 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인인 김**씨에게 인테리어 비용을 차용하였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하고 개업을 하였으나 처음으로 음식 장사를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경험 부족과 높은 식자재율로 인해 한달 한달 유지하기가 너무나 버거웠습니다. 대출금과 지인에게 빌린 돈 중 일부라도 갚아보려고 새벽까지 밤잠을 줄여가며 더운 여름날에 오븐기 앞에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가게 월세, 대출금, 식자재 구입비 등도 빠듯하게 되었고 저의 채무는 전혀 갚아지지 않은 채 악순환만 계속 되었습니다. 식자재비 결제를 해야 되는데 결제를 하지 못해 장사를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더 이상 버티지를 못해 개인회생을 신청하였고 개시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장사를 하면서 변제금을 모아두려고 노력하였지만 계속되는 물건 값과 매달 나가는 공과금으로 인해 변제금을 모아두지 못하였습니다. 겨우겨우 하루만 버티고 하루만 버티고 장사를 계속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변제금을 모으지 못했고 결국엔 납부를 하지 못해 폐지되었습니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일정하지 않고 들쑥 날쑥하며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지만 제 인생에 다시 한번 기회를 얻고 싶어 부산개인회생 전문 이장헌 법무사 사무소에 개인회생신청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계획된 변제금을 갚고 안정된 생활을 하며 차곡차곡 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